한국 프로야구에서 선수의 스탯을 보려고 하면 KBO 등에 가면 볼수는 있지만, 그것을 스탯이라고 부르기에는 매우 민망한 수준이다. KBO 외에도 몇몇 곳이 자체적으로 스탯을 정리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비공개, 즉 그들만의 리그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MLB의 경우에는 MLB.com은 물론이고, espn이나 fox 등과 같은 미디어 사이트와 baseball-reference.com, The Hardball Times 등에서 누구나 메이저리그(경우에 따라서는 마이너리그까지)와 관련된 각종 양질의 스탯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사이트에 따라서 그 내용에 있어서 약간의 차별성 - 특화된 부분이 있어서 속된 말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면, MLB.com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스탯이 중심이 되어있지만, 과거의 선수들과 관련된 테이터가 충실하고, 마일스톤 트랙커나 최대 5명까지 픽업해서 선수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Baseball-reference.com은 이제 마이너리그까지 포함한 풍부한 스탯은 물론이고, 메이저리그 등의 역사와 관련된 각종 기록도 풍부하다. 또한, Fox Sports의 경우에는 스트라이크 존을 분할한 'HOT ZONE'이 있고, The Hardball Times에서는 WS(Win Shares)를 볼 수 있다. 그리고, FAN GRAPHS에서는 WPA(Win Probability Added)나 타구의 종류 등 시시콜콜한 세부적인 스탯까지 살펴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곳은 espn이다. 기본적으로 espn은 스플릿 스탯 등이 풍부하고, 또한 세이버 매트릭스의 스탯이나 수비 스탯 등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GP Game Played 출전한 경기수, 즉 투수이기에 등판한 경기수를 나타내고 있다.
GS Game Started 선발 등판한 경기수
IP Innings pitched 투구 이닝
H Hits 피안타수
R Runs 실점
ER Earned runs 자책점
사실 야구팬이라면, 실점과 자책점이 어떻게 다른지 다들 알고 계시지만, 이것을 야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하려고 하면 머리는 물론이고 입에서 쥐가 난 경험을 아마도 다들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야구 규칙에서 자책점과 관련된 부분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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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자책점이란 투수가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될 득점을 말한다. 자책점을 결정하려면 실책(포수의 타격방해 포함)과 패스트 볼을 제외하고 그 이닝을 재구성하여야 한다. 실책 등에 의해 진루한 루를 결정할 경우 의심스러운 것은 투수에게 유리하도록 한다. 자책점을 결정할 경우 고의 4구(四球)도 보통의 4구(四球)와 같은 것으로 간주한다.
(a) 자책점은 안타, 희생번트, 희생플라이, 도루, 푸트 아우트(刺殺), 야수 선택(Fielders Choice), 4四球(四死球·고의 四球포함), 보크, 폭투(제3스트라이크 째의 와일드 피치(暴投)로 인하여 타자가 1루에서 살았을 경우 포함)에 의하여 주자가 득점할 때마다 기록된다. 그러나 수비측이 3번의 아우트를 시킬 수 있는 수비기회를 얻기 전에 기록된 득점에 한하며, 수비측의 방해는 여기에서 말하는 아우트가 되는 수비기회에 포함된다. (1) 와일드 피치(暴投)는 오직 투수의 과실이며 4구(四球) 또는 보크와 같이 자책점의 요소에 포함된다.
[註1] 여기에서 말하는 공격측 선수를 아우트시킬 수 있는 기회라 함은 수비측이 타자 도는 주자를 아우트시킨 경우와 실책으로 아우트 시키지 못한 경우를 말하며, 이것을 앞으로는 「아우트의 기회」라고 한다. 본항의 후단은 수비측이 상대팀 선수 2명에 대하여 아우트의 기회가 있은 후 전기(前記)한 바와 같은 득점이 있어도 다음에 해당될 경우 투수의 자책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① 그 득점이 3번째의 아우트 기회가 실제의 아우트로 되었을 때 또는 그 이후에 기록되었을 경우 예를 들면 노아우트에서 A가 중전 안타, B가 투수 앞에 번트하고 투수로부터 송구를 1루수가 떨어뜨려서 주자가 1·2루에 있게 되었을 때, C의 3루앞 번트로 주자가 2·3루에 진루한 후, D가 센터에 플라이 볼을 쳐서, A는 플라이 아우트 이용하여 득점하고, E가 스트라이크 아우트로 끝났다. 이 회(回)에서 투수의 자책점은 없다.
② 그 득점이 3번째의 아우트 기회가 실책으로 아우트가 안되었을 때에 기록되거나 또는 그 후에 기록되었을 경우 예를 들면 노아우트에서 A의 3루측 땅볼을 실책으로 살리고, B스트라이크 아우트, C의 2루측 땅볼로 A를 포스아우트(Force Out)시키려고 2루수가 송구한 공을 유격수가 떨어뜨려서 주자 1·2루일때, D가 홈런, E가 투수 앞 땅볼, F가 스트라이크 아우트로 끝났다. 이 회(回)역시 투수의 자책점은 없다. 공격측 선수에 대한 아우트의 기회를 계산할 때는 다음의 열거하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다. ① 파울 플라이 볼 실책으로 타격시간이 연장되었을 때, 타자가 방해 또는 주루 방해로 1루에 나갔을 때, 포수가 제3스트라이크를 포일(捕逸)하여 1루에 나갔을 때(제3스트라이크 때의 투수의 와일드 피치(暴投)제외) 그리고 야수의 실책으로 1루에 나갔을 때 또는 야수의 선택 수비의 결과 타자가 1루에 나갔을 대는, 다같이 타자에 대한 아우트의 기회는 1번으로 계산한다. ② 파울 플라이 볼 실책으로 타격시간이 연장된 타자가 아우트 되었을 때 아우트 기회는 2번인 것 같으나 1번으로 계산 한다. 또 그 타자가 야수의 선택 수비 결과 1루에 나갔을 때는, 수비의 대상이 되었던 주자가 이미 아우트의 기회가 있었다면 그때까지의 아우트의 기회는 2번으로 계산 한다.(타자에 대하여 아우트의 기회가 1번 있었던 것이 된다.)
③ 1번의 아우트 기회가 있었던 타자 또는 주자가 다른 타자의 행위로 볼 수 없는 원인, 예를 들면 도루 또는 이와 비슷한 행위 혹은 다음 루로 진루하려고 하던 행위로 아우트가 되었을 때 또는 실책으로 아우트를 면하였을 때에도 아우트의 기회는 1번으로 한다.
④ 1번의 아우트의 기회가 있었던 주자가 다른 타자의 행위로 인한 야수의 선택수비로 아우트 되었을 때 또는 실책으로 인하여 그 아우트를 면하였을 때에도 아우트의 기회는 2번으로 계산한다.
⑤ 1번 아우트의 기회가 있었던 주자가 다른 타자와 함께 더블 플레이가 되었을 때는 아우트의 기회는 3번으로 계산하지 않고 2번으로 한다.
[註2] ① 자책점이 되는 요소는 안타, 희생번트 및 희생 플라이, 도루, 푸트 아우트(刺殺), 야수선택(Fieders Choice), 4사구(四死球·고의 四球포함), 보크, 와일드 피치이며,
② 자책점에 포함하여서는 안될 요소는 수비 실책, 포수 또는 야수의 타격방해, 주루방해, 패스트 볼(捕逸), 파울 플라이 볼 실책이다. ②의 요소로 1루에 살거나 또는 득점을 하였을 경우는 물론, 2루, 3루에 진루할 때에도 ②의 요소로 진루한 주자가 득점하였을 경우라도 이와 같은 미스플레이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득점할 수 있었다고 판단된 경우는 자책점으로 한다.(10.18(d) 참조). 아우트 될 주자가 실책으로 인하여 아우트 되지 않은 뒤 득점하였을 경우에는 자책점이 되지 않는다. 또 수비에 실책이 있었던 경우라도 그 주자가 실책과는 관계없이 진루할 수 있었다고 기록원이 판단하였을 때는 ②의 요소로 진루한 것으로는 되지 않고 자책점이 된다. 위의 두가지점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b) 다음의 이유로 1루에 진루한 주자가 득점을 하여도 자책점으로 기록되지 않는다.
①파울 플라이 볼을 잡지 못하여 타격시간이 연장된 타자가 안타 또는 기타이유로 1루에 나아갔을 경우
② 방해 또는 주루방해로 1루에 나아갔을 경우
③ 야수의 실책으로 1루에 나아갔을 경우 [註] 실책 때문에 아우트되지 않은 주자에 대한 야수의 선택수비의 결과 타자가 1루를 얻었을 경우도 본항을 적용한다.
(c) 실책이 없었더라면 아우트가 되었을 주자가 실책으로 아우트 되지않은 뒤 득점하였을 경우자책점이 되지 않는다. [註] 본항은 원칙적으로 주자에 대한 수비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져 실책으로 아우트가 되지 않은 경우에 적용하는 것이지만 포스플레이(Force Play)로 야수가 주자를 아우트 시키려는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실책을 하였을 경우(예를 들면 펌블, 포일(捕逸) 등 그 실책으로 주자가 분명히 포스 아우트(Force Out)가 안되었다고 기록원이 판단하였을 때는 본항을 적용하여도 무방하다.
(d) 실책, 패스트 볼, 수비측의 방해 또는 주루방해로 진루한 주자가 득점한 경우, 이와같은 미스 플레이가 없었다면 득점할 수 없었을 것이라도 기록원이 판단하였을 때는 자책점으로 기록하지 않는다.
[註1] 주자가 득점하였을 경우 자책점으로 하느냐 않느냐의 결정에 있어 미스 플레이의 도움이 없었다면 진루도 득점도 할 수 없었다고 기록원이 판단한 경우에만 본항을 적용하고 기타의 경우 즉 현실적으로 미스 플레이의 도움을 얻어 2루, 3루에 진루하였으나, 만약 그 미스 플레이의 도움이 없었더라도 그 이닝이 끝난 뒤 자책점이 되는 요소로 인하여 당연히 진루하여 득점하였다고 기록원이 판단하였을 때는 자책점으로 한다.
(예1) 안타로 출루한 1루주자 A가 패스트 볼로 2루에 진루한 후 B의 단타로 득점하였을 경우 자책점으로 하지 않는다.(프로에서는 단타가 아닌 3루타 이상의 장타로 득점하였을 경우 또는 단타로 득점하였더라도 그후 2루타 이상의 장타가 있었을 경우 자책점이 되지만, 아마야구는 B의 3루타 이상의 장타로만 자책점이 된다) B가 4구(四球)로 출루하여 C의 단타로 득점하였을 경우, 자책점이 된다.
(예2) A가 4구(四球), B의 3루수 실책으로 주자 1·2루, C와D의 4구(四球)로 A득점하였을 경우 실책으로 아우트가 안된 B가 없으면 A는 D의 4구(四球)로 인하여 득점할 수 없으므로 A의 득점은 자책점으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D의 2루타 이상 장타로 A와B가 득점하였을 경우는 물론 그 뒤에 타자가 자책점이 되는 요소로 진루하여 A와B가 득점할 수 있었다면 A의 득점은 자책점이 된다.
(예3) A가 4구(四球)로 출루하고 패스트 볼로 2진(進), B 는 3루 땅볼로 아우트, A는 2루에 머물?러 있은 후 C의 단차로 득점하였을 경우 A는 B의 내야 땅볼 아우트를 이용하여 2루에 진루한 것이 아니므로 A의 득점은 자책점으로 하지 않는다. 다만 프로에서는 C의 3루타 이상 장타로 득점하였을 경우 또는 단타로 득점했더라도 그 뒤 2루타 이상이 있었을 경우 자책점으로 되자만, 아마야구는 B 의 3루타 이상의 장타로만 자책점이 된다.
[註2] 만루일 때 타자가 포수 또는 야수의 방해로 1루에 나갔기 때문에 3루주자가 득점하였을 경우 3루주자의 득점은 자책점으로 하지않는다.
[註3] 파울 플레이볼 실책으로 타격시간이 연장된 타자가 완료한 타격에 의해 주자가 진루했을 때는 미스플레이의 도움에 의한 진루로 간주한다.
(e) 자책점을 계산할 경우에는 투수의 실책은 다른 야수의 실책과 같이 취급한다.
(f) 실책이 있었을 경우, 실책의 도움 없이도 주자가 진루할 수 있었는가를 결정하는데 의문점이 있으면 투수에게 유리하도록 한다.
(g) 이닝 도중에 투수가 교대 되었을 경우, 전임투수가 남긴 주자의 득점 및 전임투수가 남긴 주자를 아우트 시킬 때 선택수비로 출루한 주자의 득점은 구원 투수가 아닌 전임투수의 책임으로 한다.
[附記] 이 규정은 투수가 남긴 주자가 누구였나가 아니라 남겨진 주자의 수를 기준으로 한다는 뜻이다. 투수가 루상에 주자를 남기고 교대되면 그때까지의 득점과 함께 남긴 주자수(數) 만큼의 득점까지 책임져야 한다. 단, 남겨진 주자가 도루 실패나 견제구에 걸려 아우트를 당하거나 타자주자가 1루에 진루하지 못한 플레이 때의 수비방해등 타자의 행위가 아닌 다른것에 의하여 아우트가 되었을 경우 남긴 주자의 수는 줄어든다.
(예) ①투수 갑이 4구(四球)의 A를 1루에 남기고 물러나고, 투수 을이 구원, B가 땅볼을 쳐서 아우트되고 A는 2루에, C는 플라이 아우트, D가 단타로 A가 득점 투수 갑의 실점
② 투수 갑이 4구(四球)의 A를 남기고 물러나고 을이 구원, B는 A를 2루에서 포스아우트, C가 쳐서 아우트되고 B를 2루에, D의 단타로 B득점 투수 갑의 실점
③ 투수 갑이 4구(四球)의 A를 남기고 을과 교대하였다. B의 단타로 A를 3루에 보내고, C의 유격수 앞 땅볼로 A가 본루에서 아우트 되고 그동안에 B가 2루, D는 플라이 아우트, E가 단타를 쳐 B득점 투수 갑의 실점
④ 투수 갑이 4구(四球)의 A를 남겨두고 을과 교대, B가 4구(四球), C플라이로 아우트, A는 2루에서 견제구로 아우트(이것으로 갑의 주자는 없는 것이 된다). D 가 2루타를 쳐서 B는 1루로부터 득점 투수 을의 실점
⑤ 투수 갑이 4구(四球)의 A를 남기고 을과 교대, B의 4구(四球)뒤 다시 병과 교대, C가 쳐서 A는 3루에서 포스 아우트, D가 쳐서 B도 3루에서 포스 아우트, E가 3점 홈런 투수 갑,을,병 각각 1실점
⑥ 투수 갑이 4구(四球)의 A를 남겨두고 을과 교대, B가 4구(四球), C가 단타를 쳐서 만루, D가 쳐서 A는 본루에서 포스 아우트, E는 단타를 쳐 B와 C각각 득점, 투수 갑, 을 각각 1실점 (7) 투수 갑 4구(四球)의 A를 남기고 을과 교대, B가 단타를 쳤으나 A는 3루를 넘보다가 아우트, 그사이에 B는 2루, C가 단타를 쳐 B는 득점 투수 을의 1실점
[註1] 예① 투수 갑은 2루 땅볼 실책으로 나간 A를 남기고 을과 교대, B의 4구(四球)뒤 C의 타구로 A는 3루에서 포스 아우트, D의 3점 홈런,C가 투수 갑의 실점(비자책점). B,D는 투수을의 실점(자책점) 예② 투수갑 3루 땅볼 실책으로 나간 A를 남기고 을과 교대 B의 4구(四球)뒤 C의 타구로 A는 3루에서 포스 아우트, D의 단타로 B득점, E,F 범퇴 B가 갑의 실점(프로는 비자책점, 아마는 자책점)이 된다.
[註2] 본항[附記]의 후단에서 말하는 전임투수가 남김 주자의 수가 줄어든다는 경우는 전임투수가 남긴 주자가 구원투수가 맞이한 타자와 함께 병살되거나 또는 구원투수가 맞이한 타자의 행위로 전임 투수가 남긴 2주자가 병살되거나 또는 구원투수가 맞이한 타자의 행위로 전임 투수가 남긴 2주자가 병살되었을 경우(이때는 1을 감(減)한다) 및 전임투수가 남긴 주자가 더 많은 루를 얻으려다가 아우트가 되었을 경우에도 포함된다.
(h) 구원투수는 투수가 교대될 당시 타자가 결정적으로 유리한 볼 카운트에 있을 경우, 그 타자에게 허용한 4구(四球)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① 투수가 교대할 당시 볼 카운트가 다음과 같을 때 그 타자가 4구(四球)를 얻었을 경우에는 그 타자의 타석과 4구(四球)는 구원투수가 아닌 전임투수의 책임으로 한다. 스트라이크 ‥‥ 0 1 0 1 2 : : : : : 볼 ‥‥ 2 2 3 3 3
② 전기(前記)의 경우 타자가 안타, 실책, 야수선택, 포스아우트, 사구(死球)등으로 출루하였을 경우 구원투수의 책임이 된다. [附記] 이것은 10.18(g)에 해당되지 않는다.
③ 투수가 교대하여 출장하였을 당시 타자의 볼 카운트가 다음과 같은 경우 그 타자 및 그 타자의 행위는 구원투수의 책임이 된다. 스트라이크 ‥‥ 2 2 1 0 2 1 : : : : : : 볼 ‥‥ 2 1 1 1 0 0
(i) 이닝 도중에 투수가 교대될 경우 자책점을 결정할 때는 구원 투수가 출장하기 전까지의 실책 또는 패스트 볼(捕逸)에 의한 아우트 기회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附記] 본항의 목적은 구원투수가 자책점으로 되지않는 것을 틈타 무책임한 투구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구원투수에게는 자책점이 되어도 팀에는 자책점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예1) 2아우트, 투수 갑이 4구(四球)의 A와 실책으로 출루한 B를 남기고 투수 을과 교대, C가 3점 홈런 투수 갑의 자책점은 없고 실점2, 투수 을의 자책점은 1
(예2) 2아우트, 투수 갑이 4구(四球)의 A와B를 남기고 투수 을과 교대, C실책으로 출루, D만루홈런 투수 갑,을 각각 실점2(자책점0)
(예3) 노아우트 투수 갑이 4구(四球)의 A와 실책으로 출루한 B를 남기고 투수 을과 교대, C,D각각 스트라이크 아우트, E 3점홈런, F실책으로 출루, G는 2점 홈런 투수 갑 실점2, 투수을 실점3(자책점1),팀자책점0
[註] 이닝 도중에 출장한 구원투수의 자책점 결정에 있어서 본항이 적용되기 때문에 팀의 자책점 보다 투수개인의 자책점의 합계가 많은 경우도 있다. 또한 구원투수가 자책점이 될 주자를 남기고 물러나도 또 다른 구원투수 때의 실책 또는 패스트볼(捕逸)에 의한 아우트의 기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B Bases on balls 베이스 온 볼스
SO Strikeouts 탈삼진수
W Wins 승수
L Losses 패수
HLD Holds 홀드수 홀드는 마무리 투수(클로저)가 아닌 불펜 투수를 평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나온 것으로, 기본적으로 홀드를 올릴 수 있는 경우는 세이브와 같다. 단지, 세이브가 단 한명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것에 비해서, 홀드는 몇 명이라도 그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받을 수 있다.
(1) 3점 이내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서 최소 1이닝 이상을 던지면서 리드를 지킨 경우.
(2) 점수차와 관계없이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서 3이닝 이상을 던진 경우.
(3) 2점이내 - 즉 세이브와 마찬가지로 2타자가 연속해서 홈런을 칠 경우에 동점이 되는 경우 - 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서 0.3이닝(1아웃)을 잡은 경우.
SV Saves 세이브수
ERA Earned-run average 방어율 ERA = ER × 9 ÷ IP
CG Complete games 완투한 경기수
SHO Shutouts 완봉승을 기록한 경기수
TBF Total batters faced 상대한 타자수
GF Games finished 게임을 마무리지은 경기
BS Blown saves 세이브 실패
SVO Save opportunities 세이브 기회 SVO = SV + BS 세이브를 기록할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자신의 팀이 리드를 잡고 있을 때에 구원등판해서 적어도 3이닝 이상을 던진 경우
(2) 3점 이내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서 1이닝 이상을 던진 경우
(3) 주자 없는 2점 이내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서 승리를 지켜낸 경우
(4) 3점 이내로 앞선 상황에서 누상에 1명의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리드를 지켜낸 경우
(5) 4점 이내로 앞선 상황에서 누상 2명의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리드를 지켜낸 경우
(6) 5점 이내로 앞선 상황에서 누상에 3명의 주자 - 즉 만루 상황에서 리드를 지켜낸 경우
위의 경우에서 (3) ~ (6)까지는 투구이닝과는 관계가 없음. 즉 최소 원아웃 - 0.3이닝만 기록해도 세이브를 기록할 수 있다.
SH Sacrifice hits 희생타
SF Sacrifice flies 희생 플라이
HBP Hit by Pitch 데드볼
GDP Grounded into double plays 땅볼에 의한 병살타
WP Wild pitches 폭투
BK Balks 보크
QS Quality starts 퀄리티 스타트 마운드에서 분업화와 세분화가 이루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QS이다. QS의 조건은 6이닝 이상을 3자책점 이하로 막았을 경우이다. 그런데, 종종 헷갈리는 것이 6이닝까지 3자책점 이하로 막았지만, 7회 이후에 자책점을 기록하면서 4자책점 이상이 된 경우에는 QS가 주어지지 않는다.
QS% Quality starts percentage 퀄리티 스타트 비율 QS% = QS ÷ GS
K/BB SO to Walk 투수의 컨트롤이 얼마나 좋은지를 나타내고 있다.
K/9 SO/9IP 9이닝당 탈삼진수
#PIT Pitches 투구수
P/PA Pitches per Plate Appearance 타석당 투구수
P/IP Pitches per inning pitched 이닝당 투구수
WPCT Winning percentage 승률
AGS Average Game Score AGS의 기본 바탕이 되는 것은 Game Score(약어로는 GSc)이다. 이것은 투수의 공헌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그 투수의 투구 내용 - 즉, 삼진, 볼넷, 피안타, 피홈런 등에 각각의 점수를 부여해서 합산한 것이다. 기본 점수로 50점이 주어지고, 원아웃에 1점이 가산되고, 4회 이후로는 1이닝 마다 2점이 플러스된다. 또한 탈삼진 1개마다 역시 1점이 더해지고, 반면에 피안타 1개마다 2점이 감산된다. 1자책점은 4점이, 비자택인 1실점은 2점이, 1볼넷은 1점이 빠진다.
GB Ground balls 땅볼
FB Fly balls 플라이볼
G/F Ground ball/fly ball ratio
RS Run support 9이닝당 득점 지원
WHIP Walks plus hits divided by Innings Pitched (H + BB) ÷ IP 1이닝당 허용한 안타와 베이스 온 볼스의 수로, 최근에는 일반적으로 투수를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로 사용되고 있다.
ERC Component ERA 피안타와 볼넷만으로 산출한 방어율. 데드볼이나 에러, 폭투, 포일, 보크 등을 제외하고, 투구 내용에 따른 실점율을 계산한 스탯이다.
ERC% ERC/ERA
DIPS Defense Independent Pitching Statistics 아마도 야구와 관련된 평가 잣대 중에서 새로운 시대로의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이 DIPS는 아닐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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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같은 타구더라도 상황 - 야수들의 수비능력이나 위치에 따라서는 안타가 되거나 아웃이 되거나 한다. 또한 잘맞은 타구가 야수정면으로 가서 아웃이 되거나 빚맞은 타구가 운좋게도 야수가 수비하기 어려운 위치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되기도 한다. 결국 안타라는 것은 투수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시카고에서 변호사 보조로 일하고 있던 보로스 맥크라켄은 심심풀이 땅콩으로 판타지베이스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판타지베이스볼의 성적을 좌우할 수 있는 좋은 선수를 찾기 위해서 여기 저기를 기웃거리던 맥크라켄의 눈에 [투수력과 수비력을 확실히 구별할 수 없다]는 글이 들어왔다. 즉 야구에서 어디까지 투수의 책임인지 아니면 야수의 책임인지 확실하게 구분할 수 없고, 또한 수비력에 대해서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없기에, 당연히 투수의 능력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말이었다.
투수의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는 말에 자신이 직접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기로 마음을 먹은 맥크라켄은 먼저 투수의 성적 중에서 투수가 단독으로 관련된 부분(포볼, 데드볼, 탈삼진, 피홈런)과 야수의 수비와 연관이 있는 부분(피안타, 실점)을 구분하였다. 그리고, 1999년의 투수들 중에서 포볼, 데드볼, 탈삼진, 피홈런만으로 평가했을 때에 상위 5명은 랜디 존슨, 케빈 브라운, 페드로 마르티네스, 그렉 매덕스, 마이크 무시나였다.
그리고, 맥크라켄은 그렉 매덕스에 대해서 분석했을 때에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렉 매덕스의 피안타율이 매년 요동치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 시즌에는 피안타율이 매우 낮았던 매덕스가 또 다른 해에는 완전히 바닥을 기고 있었다. 그렉 매덕스의 성적에서 안정된 수치들을 보이고 있었던 것은 오로지 포볼과 데드볼, 탈삼진, 피홈런 뿐이었다.
맥크라켄은 [홈런 이외의 페어볼은 안타가 되던 아웃이 되던 투수와는 관련이 없는 것이고, 또한 지금까지 투수의 책임으로 여겨졌던 부분들이 사실은 운에 불구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맥크라켄은 홈런 이외의 페어볼을 안타로 만들지 않는 능력은 메이저리그의 어느 투수들이나 별로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보로스 맥크라켄은 투수의 평가방법으로 야수의 수비와 관련된 요소들을 제외한 투수를 평가하는 DIPS를 고안해냈다.
즉 DIPS에서 투수가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은 볼넷과 홈런, 데드볼, 탈삼진밖에 없다고 본다. 안타의 경우에는 완전히 투수가 책임질 수 없는 부분은 아니지만, 위에서 이야기하였듯이 상황에 따라서 안타가 되기도 범타가 되기도 하는 것은 투수가 제어할 수 없는 부분으로 간주한다. 안타의 경우에도 야수들의 수비능력 등을 수치화할 경우에는 충분히 고려의 대상에 넣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할 경우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이 될 수밖에 없고, 또한 야수들의 수비능력 등을 정확하게 수치로 나타낼 수 없기에 처음부터 속 편하게 무시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투수가 책임질 부분 : 볼넷, 데드볼, 탈삼진, 홈런
투수가 책임질 수 없는 부분 : 승패, 방어율, 피안타, 자책점, 실점 등등
DIPS의 공식으로는 투수가 허용한 2루타나 3루타 등도 고려해야 하는지를 놓고서 백가제명식의 견해들이 표출되고 있다. DIPS의 기본적인 공식으로 자주 거론되고 있는 것은 아래와 같다.
DIPS1 = (볼넷 x 3 + 피홈런 x 13 - 탈삼진수 x 2) ÷ 투구이닝 + 3.2
DIPS2 = ((볼넷 + 데드볼) x 3 + 피홈런 x 13 - 탈삼진수 x 2) ÷ 투구이닝 + 3.2
그런데 DIPS는 안타를 투수가 책임질 수 없는 부분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당연히 땅볼 비율이 높은 투수들은 평가가 낮을 수밖에 없다. 위의 DIPS의 공식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숫자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파워피처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결점이 있다. 그래서 좀 더 개량된 - 이 말이 나온면 공식이 더욱 더 복잡하게 되었다를 의미한다. 쩝 .. 야구가 수학도 아니고 - 공식을 만들어 냈고, 현재에는 흔히들 DIPSera(혹은, DIPS 2.0이라고도 부른다)라고 불리고 있는 공식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DIPSera = (D1 + D2 + D3 + D4 + D5 + D6 - D7) ÷ 투구이닝 x 9
D1 = (페어볼 중에 플라이로 아웃된 수 x 0.041)
D2 = (땅볼로 아웃된 수 x 0.05)
D3 = (파울플라이로 아웃된 수 x 0.251)
D4 = (라이너타구로 아웃된 수 x 0.224)
D5 = (포볼 x 0.316)
D6 = (데드볼 x 0.43)
D7 = (탈삼진수 x0.12)
DIPS의 공식 중에는 상당히 복잡한 것도 있다. 복잡한 가중치들과 구장효과나 리그에 따른 차이, 너클볼러 등까지 고려한 공식들 앞에서는 조용히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 ESPN에서 사용하고 있는 DIPS는 바로 DIPSera이다.
DIPS% DIPS/ERA
TLOSS Tough Losses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도 패배를 기록한 경기수.
CWIN Cheap Wins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는데 실패했지만, 승리를 거둔 경우.
PFR Power/Finesse Ratio (SO + BB) ÷ IP
BIPA Balls In Play Average 홈런과 삼진을 뺀 피타율이다.
Posted by 손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