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League
| EAST | W-L | WP | GB | RS | RA | HOME | ROAD | EAST | CENT | WEST | INT | |
| BOS | 31-20 | .608 | - | 284 | 250 | 16-8 | 15-12 | 23-14 | 1-2 | 5-3 | 2-1 | |
| NYY | 31-20 | .608 | - | 307 | 233 | 16-9 | 15-11 | 12-8 | 9-3 | 9-7 | 1-2 | |
| TOR | 29-23 | .558 | 2.5 | 293 | 261 | 19-11 | 10-12 | 17-13 | 5-4 | 7-3 | 0-3 | |
| BAL | 25-28 | .472 | 7.0 | 268 | 304 | 16-12 | 9-16 | 11-15 | 6-2 | 7-9 | 1-2 | |
| TBD | 21-32 | .396 | 11.0 | 220 | 289 | 12-11 | 9-21 | 10-23 | 5-1 | 3-8 | 3-0 |
| CENT | W-L | WP | GB | RS | RA | HOME | ROAD | EAST | CENT | WEST | INT | |
| DET | 35-18 | .660 | - | 263 | 199 | 15-11 | 20-7 | 1-4 | 22-8 | 10-5 | 2-1 | |
| CHW | 33-19 | .635 | 1.5 | 285 | 224 | 19-6 | 14-13 | 4-5 | 17-10 | 10-3 | 2-1 | |
| CLE | 26-26 | .500 | 8.5 | 293 | 259 | 15-11 | 11-15 | 3-3 | 16-16 | 5-6 | 2-1 | |
| MIN | 24-28 | .462 | 10.5 | 246 | 277 | 16-9 | 8-19 | 3-3 | 8-18 | 11-6 | 2-1 | |
| KCR | 13-38 | .255 | 21.0 | 200 | 331 | 8-15 | 5-23 | 1-11 | 10-21 | 2-3 | 0-3 |
| WEST | W-L | WP | GB | RS | RA | HOME | ROAD | EAST | CENT | WEST | INT | |
| TEX | 28-25 | .528 | - | 271 | 262 | 15-16 | 13-9 | 11-7 | 4-6 | 12-10 | 1-2 | |
| OAK | 24-29 | .453 | 4.0 | 241 | 249 | 12-14 | 12-15 | 5-7 | 5-11 | 13-9 | 1-2 | |
| LAA | 23-30 | .434 | 5.0 | 232 | 270 | 12-14 | 11-16 | 7-10 | 8-8 | 8-9 | 0-3 | |
| SEA | 23-32 | .418 | 6.0 | 252 | 275 | 14-15 | 9-17 | 7-7 | 6-13 | 7-12 | 3-0 |
National League
| EAST | W-L | WP | GB | RS | RA | HOME | ROAD | EAST | CENT | WEST | INT | |
| NYM | 32-20 | .615 | - | 257 | 225 | 18-9 | 14-11 | 18-10 | 6-5 | 6-4 | 2-1 | |
| ATL | 28-25 | .528 | 4.5 | 284 | 266 | 13-8 | 15-17 | 14-12 | 3-3 | 11-10 | 0-0 | |
| PHI | 27-25 | .519 | 5.0 | 259 | 254 | 16-16 | 11-9 | 13-8 | 5-10 | 8-5 | 1-2 | |
| WAS | 22-32 | .407 | 11.0 | 235 | 259 | 10-13 | 12-19 | 9-15 | 9-15 | 2-1 | 2-1 | |
| FLA | 17-34 | .333 | 14.5 | 234 | 270 | 9-17 | 8-17 | 6-15 | 8-10 | 3-6 | 0-3 |
| CENT | W-L | WP | GB | RS | RA | HOME | ROAD | EAST | CENT | WEST | INT | |
| STL | 34-19 | .642 | - | 267 | 213 | 20-8 | 14-11 | 11-2 | 13-12 | 7-5 | 3-0 | |
| CIN | 29-24 | .547 | 5.0 | 263 | 266 | 15-11 | 14-13 | 7-5 | 18-12 | 3-5 | 1-2 | |
| HOU | 27-27 | .500 | 7.5 | 248 | 270 | 18-9 | 9-18 | 6-5 | 11-8 | 8-13 | 2-1 | |
| MIL | 26-27 | .491 | 8.0 | 259 | 300 | 17-9 | 9-18 | 11-4 | 10-14 | 4-7 | 1-2 | |
| CHC | 20-32 | .385 | 13.5 | 202 | 263 | 12-14 | 8-18 | 4-8 | 12-10 | 3-12 | 1-2 | |
| PIT | 19-34 | .358 | 15.0 | 251 | 264 | 15-12 | 4-22 | 4-7 | 11-19 | 3-6 | 1-2 |
| WEST | W-L | WP | GB | RS | RA | HOME | ROAD | EAST | CENT | WEST | INT | |
| ARI | 30-22 | .577 | - | 276 | 222 | 17-9 | 13-13 | 3-3 | 13-9 | 14-10 | 0-0 | |
| LAD | 30-23 | .566 | 0.5 | 291 | 230 | 16-10 | 14-13 | 6-6 | 9-7 | 12-10 | 3-0 | |
| COR | 28-25 | .528 | 2.5 | 242 | 230 | 15-16 | 13-9 | 6-7 | 11-2 | 11-13 | 0-3 | |
| SDP | 27-26 | .509 | 3.5 | 222 | 238 | 13-10 | 14-16 | 6-6 | 6-5 | 12-15 | 3-0 | |
| SFG | 27-26 | .509 | 3.5 | 258 | 250 | 14-13 | 13-13 | 5-8 | 9-5 | 11-12 | 2-1 |
월드컵이 하든 선거가 있던 메이저리그는 스케쥴대로 진행된다. 일전에 쓴 피타고라스로 보는 MLB의 4월이라는 글에 스포츠 매니아인 쌀나라 이반옹이 다음과 같은 리플을 남겼다.
지금 이 글을 다시 보니....
대체로 예상평대로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구만...
통계가 이래서 무섭다니깐...흠흠...
NL 서부지구 내용은 상당히 정확하오...
NL 중부지구도...세인트 루이스가 수위지만 휴스턴이 언제든지 치고 올라올 수 있고 신시네티 빨간애들도..그렇고
애틀란타 경우 반타작 하고 있는데..8월들면 무시무시한 괴력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보이고..
결론..한번 더 예상해 주시오~~~
이반옹은 내가 대충 지껄인 예상을 뭔가 통계로 분석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 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통계라던지 기록에 의존한 예상은 아니었다. 그냥 소개한 피타고라스의 정리라는 공식으로 유추해 본 것이다. 사실 제대로 예상을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자료를 분석하고 검토해야만 한다. 각팀의 투타와 주루, 수비 등에 대한 기록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고, 투수부분도 선발투수와 구원투수 - 셋업맨과 클로저를 구분한 성적 등 예상을 위해서 검토해야만 하는 자료들은 끝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메이저리그와 관련된 것으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면, 이런 자료들의 정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지만, 나라는 존재도 아마도 이 글을 읽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메이저리그는 밥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야구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치라시의 작가들의 씨발스러움에 대해서 새삼 느낄 뿐이다. 개네들은 정말 너무 쉽게 밥벌이를 하고 있을 뿐이다.
어쨋든 메이저리그와 밥과는 전혀 무관한 우리들이 좀 더 손쉽게 앞으로를 예상할 수 있는 것이 피타고라스의 정리라고 할 수 있다. 즉 팀의 총득점과 총실점 정도와 메이저리그의 구단들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만 가지고 있다면, 미아리의 점쟁이가 될 수는 없지만 재미 이상의 그럴듯한 예상을 할 수 있다.
도대체 팀의 총실점과 총득점만으로 어떻게 이 팀의 가까운 미래에 대해서 주절거릴 수 있을까?
앞서서도 말한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세이버매트릭스의 태조마마라고 할 수 있는 빌 제임스가 메이저리그의 과거의 팀 득점과 실점, 그리고 승률의 상호연관성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한시즌 동안의 총득점과 총실점을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계산하면, 그 팀이 실제로 리그에서 거둔 승률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그리고, 총득점과 총실점은 단순히 어떤 팀이 공격적이다거나 수비적이라는 것 이상을 알려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총득점과 총실점이 같을 경우에 대부분의 팀이 0.470~0.520대의 승률을 거두었다. 그렇다면, 어떤 팀들의 총득점과 총실점이 100 - 100, 130 - 130, 150 - 150이고, 3팀이 승률 5할을 기록했다고 가정했을 때에 가장 안정적인 팀은 어떤 팀일까?
내가 선택을 한다면, 100 - 100과 130 - 130인 둘 중에서 한팀이 앞으로도 안정된 전력을 보일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150 - 150인 팀이 그냥 그런 팀이 아니라 카디널스나 메츠, 화이트삭스 등과 같은 선발투수진이 안정된 팀이라면, 지금의 성적 이상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선발진이 별로인 팀인 경우에는 선발로테이션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130 - 130인 팀이 투타의 조화로 선두권을 질주하고 있는 상황이라도 절대로 오버해서는 안된다. 이 팀의 전력과 함께 지난 경기에서 몇 점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는지를 대충 살펴봐야 한다.
실제로 지난 4월 한달동안 내셔널리그의 신시네티 레즈와 콜로라도 로키스는 팀의 총득실점의 차이가 그렇게 커지 않는 상황에서 초반 이변을 일으키면서, 지구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레즈나 로키스나 팀의 실점이 다른 팀에 비해서 높은 상황이고, 또한 그들의 전력상 지금의 선두권은 오버페이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5월 이후로는 추락할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실제로 선두권에서 멀어지고 있다. 반면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다이아몬드백스와 다저스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 선두권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총실점이 낮다는 점 때문이었다. 즉 총실점이 낮다는 것은 선발로테이션이 큰 문제없이 돌아가고 있고, 또한 구원진 역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April | RS | RA | PWP | Gab | May | RS | RA | PWP | Gab | Total | RS | RA | PWP | Gab | |
| NYY | .565 | 144 | 91 | .715 | -150 | .643 | 163 | 142 | .569 | 74 | .608 | 307 | 233 | .635 | -27 |
| BOS | .560 | 117 | 127 | .459 | 101 | .654 | 167 | 123 | .648 | 6 | .608 | 284 | 250 | .563 | 45 |
| TOR | .522 | 135 | 125 | .538 | -16 | .586 | 158 | 136 | .574 | 8 | .558 | 293 | 261 | .558 | 0 |
| BAL | .500 | 137 | 151 | .452 | 48 | .444 | 131 | 153 | .423 | 21 | .472 | 268 | 304 | .437 | 35 |
| TBD | .440 | 120 | 151 | .387 | 53 | .357 | 100 | 138 | .344 | 13 | .396 | 220 | 289 | .367 | 29 |
매니 라미레스가 초반 부진에서 벗어난 레드삭스가 예년과 같은 팀득점력을 보여주면서, 5월 한달동안 투수진이 부진했던 양키스와 여전히 2강을 형성하고 있다. 부상자가 나오고 있는 양키스이지만, 여전히 투타에서의 힘은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팀 - 그런데 칼 파바노와 자렛 라이트에게 투자한 금액이 현재로서는 상당히 부담되는 상황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루머로 떠돌고 있는 것처럼 정상급의 야수를 수혈하기 어려울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 이기에 올시즌도 레드삭스와 함께 지구우승을 놓고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오프시즌동안 적극적인 FA와 트레이드로 대형선수들을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이다. 분명히 양키스와 레드삭스로 굳어지고 있는 동부지구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 전력을 갖추는데에는 성공하였다. 하지만, 로이 할러데이와 함게 강력한 원투펀치를 이룰 것으로 기대했던 A. J. 버넷이 부상자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작년에 13승을 거두었던 조쉬 타워스는 1승 8패를 기록한 채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었다. 게다가 5월 30일자로 구스타보 샤신도 15일짜리 DL에 이름을 올렸기에, 6월 한달의 성적에 따라서 블루제이스가 여전히 선두권을 사정권에 둘 수 있을 것인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2006 | April | RS | RA | PWP | Gab | May | RS | RA | PWP | Gab | Total | RS | RA | PWP | Gab |
| DET | .640 | 133 | 83 | .720 | -80 | .679 | 130 | 116 | .557 | 122 | .660 | 263 | 199 | .636 | 24 |
| CHW | .708 | 140 | 96 | .680 | 28 | .571 | 145 | 128 | .562 | 9 | .635 | 285 | 224 | .618 | 17 |
| CLE | .520 | 158 | 140 | .560 | -40 | .481 | 135 | 119 | .563 | -82 | .500 | 293 | 259 | .561 | -61 |
| MIN | .375 | 97 | 148 | .300 | 75 | .536 | 149 | 129 | .572 | -36 | .462 | 246 | 277 | .441 | 21 |
| KCR | .227 | 83 | 139 | .263 | -36 | .276 | 117 | 192 | .271 | 5 | .255 | 200 | 331 | .267 | -12 |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최대의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4월에 비해서 실점이 높아졌지만, 성적은 PWP 이상을 거두었다. 솔직히 타이거스와 같은 팀을 평가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분명히 케니 로저스의 영입으로 안정된 선발로테이션을 구축하였고, 또한 매글리오 오도네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점 등 플러스가 되는 면들이 있지만, 지구우승권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떤 팀이던 잘나갈 때에는 별로 약점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의 타이거스가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4월에는 작년의 여세를 그대로 이어갔지만, 5월에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그 정상급의 선발투수들로 로테이션을 구성하고 있지만, 작년과는 달리 존 갈랜드가 부진한 상태이고, 화이트삭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구원진이 미덥지 못한 점이다. 아메리칸리그 팀 구원진 성적 하지만, 불펜진을 제외한 투타의 균형만큼은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기에 언제던지 지구 1위를 탈환할 수 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
4월에 비해서 5월 한달동안은 투수력이 안정된 모습을 보였지만, 오히려 나빠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4월의 부진에서 벗어난 미네소타 트윈스도 선두권을 형성할 힘은 있는 팀이다. 결국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 인디언스와 트윈스가 얼마나 선두를 형성하고 있는 타이거스와 화이트삭스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2006 | April | RS | RA | PWP | Gab | May | RS | RA | PWP | Gab | Total | RS | RA | PWP | Gab |
| TEX | .520 | 136 | 123 | .550 | -30 | .536 | 135 | 139 | .485 | 51 | .528 | 271 | 262 | .517 | 11 |
| OAK | .500 | 110 | 119 | .461 | 39 | .414 | 131 | 130 | .504 | -90 | .453 | 241 | 249 | .484 | -31 |
| LAA | .480 | 112 | 117 | .478 | 2 | .393 | 120 | 137 | .434 | -41 | .434 | 232 | 270 | .425 | 9 |
| SEA | .423 | 114 | 126 | .450 | -27 | .414 | 138 | 149 | .462 | -48 | .418 | 252 | 275 | .456 | -38 |
서부지구에서 유일하게 4월과 5월 2달동안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레인저스가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어슬레틱스나 엔젤스 등이 언제던지 바닥을 치고 올라설 수 있는 힘을 가진 팀이기에 섣부른 예상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강력한 지구우승 후보였던 앤젤스가 언제쯤 투타에서 안정된 전력을 보일 것인지에 따라서 서부지구의 향배가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앤젤스의 부진이 장기화되면, 작년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처럼 도토리 키재기지구가 될 확률도 높아 보인다.
| 2006 | April | RS | RA | PWP | Gab | May | RS | RA | PWP | Gab | Total | RS | RA | PWP | Gab |
| NYM | .667 | 120 | 89 | .645 | 22 | .571 | 137 | 136 | .504 | 67 | .615 | 257 | 225 | .566 | |
| ATL | .417 | 115 | 115 | .500 | -83 | .621 | 169 | 151 | .556 | .528 | 284 | 266 | .533 | ||
| PHI | .417 | 108 | 131 | .405 | 12 | .607 | 151 | 123 | .601 | .519 | 259 | 254 | .510 | ||
| WAS | .320 | 108 | 133 | .397 | -77 | .483 | 127 | 126 | .504 | .407 | 235 | 259 | .452 | ||
| FLA | .273 | 94 | 110 | .422 | -149 | .379 | 140 | 160 | .434 | .333 | 234 | 270 | .429 |
초반 독주할 태세였던 메츠의 기세가 상당히 약화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라고 할 수 있다. 플로리다 말린스와 워싱턴 내셔널스가 지구 우승 경쟁에서 탈락한 것은 확실하지만, 메츠와 함께 브레이브스, 필리스 중에 어느 팀이 지구우승을 차지할 것인지는 쉽게 말하기 어렵다. 그래도 유력한 팀은 뉴욕 메츠이고, 메츠의 강력한 상대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전력 이상의 힘을 보여주었던 브레이브스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선두경쟁에서는 멀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 2006 | April | RS | RA | PWP | Gab | May | RS | RA | PWP | Gab | Total | RS | RA | PWP | Gab |
| STL | .680 | 125 | 93 | .644 | 36 | .607 | 142 | 120 | .583 | .642 | 267 | 213 | .611 | ||
| CIN | .680 | 149 | 131 | .564 | 116 | .429 | 114 | 135 | .416 | .547 | 263 | 266 | .494 | ||
| HOU | .667 | 125 | 108 | .573 | 94 | .367 | 123 | 162 | .366 | .500 | 248 | 270 | .458 | ||
| MIL | .560 | 133 | 118 | .560 | 0 | .414 | 156 | 192 | .398 | .491 | 259 | 300 | .427 | ||
| CHC | .565 | 106 | 112 | .472 | 93 | .241 | 96 | 145 | .305 | .385 | 202 | 263 | .371 | ||
| PIT | .269 | 101 | 138 | .349 | -80 | .464 | 154 | 126 | .599 | .358 | 251 | 264 | .475 |
2달동안의 레이스 자체를 보면, 카디널스의 독주로 싱겁게 끝날 확률이 높은 지구가 중부지구이다. 알버트 푸홀스의 부상이라는 뜻밖의 악재가 나타났지만, 같은 지구에서 카디널스를 위협할만한 팀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로저 클레멘스를 수혈한 애스트로스의 선전도 예상할 수는 있지만, 6월 6일 로이 오스왈트와 브랜던 배키가 15일자 DL에 등재되었기에, 애스트로스의 반격은 7월 이후로나 가능할 것 같다.
| 2006 | April | RS | RA | PWP | Gab | May | RS | RA | PWP | Gab | Total | RS | RA | PWP | Gab |
| ARI | .480 | 124 | 112 | .551 | -71 | .667 | 154 | 114 | .646 | .577 | 276 | 222 | .607 | ||
| LAD | .480 | 122 | 108 | .561 | -81 | .643 | 167 | 118 | .667 | .566 | 291 | 230 | .615 | ||
| SDP | .375 | 88 | 115 | .369 | 6 | .655 | 154 | 115 | .642 | .528 | 242 | 230 | .525 | ||
| COR | .600 | 137 | 130 | .526 | 74 | .429 | 85 | 108 | .382 | .509 | 222 | 238 | .465 | ||
| SFG | .542 | 115 | 127 | .451 | 91 | .483 | 143 | 123 | .575 | .509 | 258 | 250 | .516 |
작년과는 달리 높은 승률의 키재기를 하고 있는 서부지구에서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콜로라도 로키스의 추락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선두권은 로키스를 제외한 4팀이 안개정국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솔직히 전력상 어느 팀이 꼭 우위라고 말하기 어렵고, 게다가 투타에서 확실히 타팀을 압도하는 팀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4팀의 앞서가니 뒤서가니는 현재로서는 시즌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스타브레이크 기간 중에 좀 더 세밀한 분석을 해볼 생각이다. 또한 그 때 쯤이면, 어느 정도 각 지구별로 선두권이 2~3팀으로 압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반기의 성적과 함께 내가 한 시즌 전의 프리뷰를 비교해서, 각 지구별 우승팀을 찍어볼 생각이다. 내가 점쟁이도 아닌 이상 당연히 예상이 빗나갈 가능성이 높고, 또한 그런 것이 스포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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